매일 그리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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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으로 데뷔해 올해로 연기 경력 10년 차인 강민아. 그녀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쌓아온 시간에 변함없이 늘 함께해준 고마운 아이들이 있으니 바로 반려묘 3남매인 ‘고래’ ‘새우’ ‘상어’다. 2009년 단편영화 ‘바다에서’를 촬영하며 함께 출연했던 유기묘 고래의 집사를 자처한 인연으로 시작해 지인을 통해 둘째 새우와 셋째 상어까지 입양했던 강민아는 이제 완전체 베테랑 집사가 됐다. 셋째인 상어는 이제 1살이 된 막둥이로 3남매 중 유일한 수컷인데 먹는 걸 너무나 좋아해 간식만 있으면 “손!” 정도는 가뿐하게 해낸다고.

“십 년 동안 권태기 없이 계속 예쁘기만 했어요. 앞으로도 지금 마음이랑 똑같을 것 같아요. 저는 고양이들한테 바라는 게 없거든요. 그냥 지금 싸우지 않고 잘 지내주는 게 고맙고, 잘 때 옆에 오기만 해도 자랑하고 싶을 만큼 기뻐요. 일 끝나고 힘들게 집에 왔을 때 얘네가 현관으로 나와서 반겨주면 그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돼요. 그냥 지금 마음 똑같이 지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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